'우결' 정준영, 어깨 들썩+볼풍선..'지치지 않는 애교머신'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1.25 17: 57

가수 정준영이 지치지 않는 애교 머신의 면모를 보였다.
정준영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 가상 아내 정유미, 이소연-윤한 커플과 '31게임'을 하며 귀여운 매력을 폭발시켰다. 그는 어깨를 들썩이고 볼에 바람을 잔뜩 불어 넣는 등 깜찍한 제스처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모습을 좀 윤한은 "신기했다. 하다가 지칠 줄 알았는데 계속 하더라. 평소에 연습을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자신의 모습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집들이 초대받은 후 받았던 어려움(스킨십 미션)들을 복수하는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이날 정준영은 정유미와 이소연-윤한 커플의 집들이에 초대 받았다. 이소연-윤한 커플은 평소 정준영-정유미 커플에게 로맨틱한 부분이 부족하다고 판단, 고난도 스킨십 미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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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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