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삼각 지대, 실종 사고 잦은 이유 '도대체 왜?'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1.25 20: 45

버뮤다 삼각 지대의 미스테리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버뮤다 삼각 지대는 대서양의 버뮤다 제도와 푸에르토리코, 마이애미를 각각 점으로 찍어 이은 삼각형 모양의 해역이다. 이 해역에서는 유독 비행기나 배의 사고가 잦아 '마의 바다'로 불리는데, 이 때문에 버뮤다 삼각 지대의 미스테리가 자주 화제가 되곤 한다.
특히 이 지대에서 일어난 사고는 시체나 배, 비행기의 파편 조차 남지 않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더욱 미스테리하다. 중력의 이상, 조류의 영향, 외계인의 장난까지 다양한 가설이 제기됐으나 미국 당국은 순전히 우연일 뿐이라고 결론을 냈다. 그러나 이 결론에 납득하지 못하는 이들도 많아 여전히 화제로 오르내린다.

버뮤다 삼각 지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버뮤다 삼각 지대, 외계인이 정말 있다는 증거?", "버뮤다 삼각 지대, 누가 제발 증명 좀", "버뮤다 삼각 지대, 속시원하게 정체가 밝혀졌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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