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성이 복싱으로 체력관리를 하며 물오른 남성미를 뽐냈다.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5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혜성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짙은 남성미를 풍기는 김혜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댄디한 스타일링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남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아련한 눈빛과 따뜻한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속사 측은 "김혜성이 체력관리 겸 취미로 복싱을 약 8개월째 하고 있다. 예전에는 동안 외모 때문에 소년 같은 느낌이었는데, 요즘에는 복싱을 해서 그런지 외모나 체형이 더욱 남자다워졌다"고 말하며 "혜성의 현재 목표는 올해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해보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혜성은 지난해 12월 사이판에서 열린 국제 사이클 마라톤 대회 '헬 오브 더 마리아나'에 출전해 '지옥의 레이스'라 불리는 100km 구간을 완주에 성공,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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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