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임창정 “조현민에게 목 터져라 즐기라고 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25 22: 34

가수 임창정이 자신의 모창능력자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창정은 25일 오후 10시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JTBC ‘히든싱어2’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이미 문자로 다 했다. 무대를 즐겨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놀러갔다고 생각하고 실컷 목이 터져라 즐기고 오라고 했다. 우승에 연연하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 시즌2의 완결판으로 기존 300명의 히든 판정단이 투표했던 룰을 과감히 깨고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최종우승자는 사전 인터넷 투표 20%, 대국민 문자투표 80%로 결정되며 1등에게는 상금 2,000만원, 2등에게는 500만원, 3등에게는 3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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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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