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열렸다.
가수 다나가 포토월로 이동하고 있다.
13명의 모창신들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 '사랑해 휘성' 김진호가 생방송 무대에서 경합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최종 우승자는 사전 인터넷 투표 20%, 대국민 문자투표 80%로 결정된다.

직장인 조현민과 무명의 뮤지컬 배우 임성현, 평범한 학생 김진호 중 누가 기적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