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온유-다나 “우승자? 김진호-조현민 예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25 22: 53

그룹 샤이니의 온유와 가수 다나가 ‘히든싱어2’ 최종우승자로 각각 김진호와 조현민을 예상했다.
온유와 다나는 25일 오후 10시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JTBC ‘히든싱어2’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각자 김진호과 조현민이 최종우승자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온유는 “휘성 모창능력자 김진호를 감명 깊게 봤고 과거 휘성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온유는 “임창정 모창능력자 조현민이 우승할 것 같다. 그 분이 굉장히 인상이 깊었다”고 전했다.
한편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 시즌2의 완결판으로 기존 300명의 히든 판정단이 투표했던 룰을 과감히 깨고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최종우승자는 사전 인터넷 투표 20%, 대국민 문자투표 80%로 결정되며 1등에게는 상금 2,000만원, 2등에게는 500만원, 3등에게는 3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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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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