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2’ 임요환 “이상민 불멸의 징표 제거하자” 제안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26 00: 28

[OSEN=임승미 인턴기자] ‘더 지니어스2’ 임요환이 “이상민의 불멸의 징표를 제거하자”고 제안했다.
임요환은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에서 가장 많은 가넷을 보유하고 있는 이상민을 견제하며 불멸의 징표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임요환은 은지원에게 “행운의 여신이 형님을 딱 따라가는 거 같다. 지금 우리가 독보적인 존재 이상민을 제거해야 한다”고 설득했다.

이어 그는 “지금 우리 다 거지다. 이상민이 갖고 있는 쉴드인 불멸의 징표를 제거해야 한다”며 “바로 데스매치를 걸어서 가넷을 다 찾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그럼 네가 한번 데스매치를 걸어보라고”말해 임요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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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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