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휘성 모창자 김진호, 온라인 사전투표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25 23: 39

'히든싱어2'의 휘성 모창능력자 김진호가 온라인 사전투표 1위를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서는 최고의 모창능력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종우승자는 사전 인터넷 투표 20%, 대국민 문자투표 80%로 결정될 예정.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지난주 왕중왕전 방송 직후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온라인 사전투표 1위를 발표했다.

1위는 '사랑해 휘성' 김진호가 차지했고 2위는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 3위는 '논산 가는 조성모' 임성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 시즌2의 완결판으로 기존 300명의 히든 판정단이 투표했던 룰을 과감히 깨고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최종우승자는 사전 인터넷 투표 20%, 대국민 문자투표 80%로 결정되며 1등에게는 상금 2,000만원, 2등에게는 500만원, 3등에게는 3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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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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