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2' 이상민-조유영, 공동우승..유정현vs노홍철 데스매치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26 00: 17

[OSEN=임승미 인턴기자] ‘더 지니어스2’의 8라운드에서 이상민과 조유영이 공동 우승자가 되었고, 유정현과 노홍철은 데스매치에 가게 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에서는 8라운드 메인매치 게임 ‘마이너스 경매’가 진행, 이상민과 조유영이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마이너스 경매’ 게임은 마이너스 숫자만 붙여지는 경매에서 가장 적은 마이너스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우승을 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이길 수 있는 패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상민과 조유영은 작은 숫자 위주로 큐브를 구매하는 작전으로 가장 작은 마이너스 점수를 얻어 8라운드 최종 우승을 할 수 있었다. 
유정현은 임요환을 견제하며 막판 경매에서 남은 큐브들을 전부 구매했지만, 가장 필요했던 숫자 마이너스 19가 히든큐브로 밝혀지면서 결국 마이너스 111점으로 탈락후보가 됐다. 이어 그는 노홍철을 데스매치 상대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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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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