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영동·강원 많은 눈 예상…그친 뒤 기온 '뚝'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1.26 00: 30

내일 날씨는 기온이 뚝 떨어져 춥고,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어 주말 운전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26일 영동에는 2~7cm, 강원 산간에는 10cm 이상의 큰 눈이 예상된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다. 강한 찬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눈 또는 비는 오후를 지나 그칠 전망이다. 
기온은 25일보다 더 떨어져 서울 아침 기온 영하 5도로 10도 가량 낮겠으며 남부지방 낮 기온은 광주 7도, 부산 9도가 되겠다.
설 연휴에는 귀성길과 귀경길에 비 예보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는 30일 중부와 전북 지역에 설 당일인 31일 전국에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 날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 날씨, 포근하다가 기온 떨어지니 더 춥게 느껴진다", "내일 날씨, 이번 주말은 내내 집에 있으라는 날씨네", "내일 날씨, 일요일은 추워도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