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스포츠부] 5년 만에 발롱도르 수상에 성공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가 레알 마드리드 홈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호날두가 2013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이후 처음으로 찾은 홈경기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발롱도르를 동료들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호날두는 이날 열린 그라나다와 2013-2014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경기서 후반 11분 루카 모드리치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호날두의 활약에 레알 마드리드를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17승 2무 2패(승점 53)를 기록해 한 경기를 덜 치른 바르셀로나(승점 51)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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