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폼페이:최후의 날(이하 '폼페이')'의 주인공 킷 해링턴이 최고의 섹시가이로 등극할 전망이다.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폼페이'가 내달 개봉을 앞둔 가운데 주인공 킷 해링턴이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통해 선보였던 강렬한 베드신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극 중 강인한 노예 검투사 마일로 역을 맡은 킷 해링턴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존 스노우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

최근 킷 해링턴이 주연을 맡은 '폼페이'의 국내 개봉이 확정되자 온라인상에서 킷 해링턴의 파격 노출과 강렬한 베드신이 있는 드라마 속 장면이 공개되는 등 그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뒤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이 영상은 지난해 방영된 '왕좌의 게임' 시즌 3에서 존 스노우와 이그리트(로즈 레슬리 분)의 키스신과 베드신을 모은 것으로, 특히 킷 해링턴의 파격 노출이 담겨 있어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폼페이'는 내달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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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