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홍서범-조갑경-홍석주, 47대 왕중왕 ‘탄생’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26 09: 26

[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홍서범, 조갑경, 딸 석주로 이뤄진 ‘종합예술 가족’ 팀이 47대 왕중왕이 됐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전천곡’에서 세 사람은 결승전에서 최진희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를 완벽하게 불러 왕중왕에 선정됐다. 가수 출신의 부부와 그들의 가창력을 이어받은 딸의 가창력이 빛났다.
이날 준우승은 김민희-B1A4 팀이 수상했으며, 베스트 커플 상은 표인봉-표바하 부녀가 차지했다.

한편 ‘도전천곡’은 왕중왕전 2부로 꾸며졌으며, 김민희-B1A4, 홍서범-조갑경-홍석주, 유현상-김종서, 표인봉-표바하, 조정현-조장혁, 오승은-김태훈, 허진-윤기원, 이시은-이혜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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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국’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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