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시청률 올랐다..인기 불붙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1.26 09: 47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행진 중이다.
26일 tvN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응급남녀' 2회는 평균시청률 2.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이는 1회 방송이 기록한 평균시청률 2.4%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뿐만 아니라 여성시청층 10~40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남성10대, 30, 40대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전 연령층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응급남녀' 2회에는 병원 응급실에서 다시 만난 철천지원수 이혼부부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진혁 분)의 치열한 2라운드가 담겼다. 창민은 진희와 같은 공간에서 일할 수 없다며 그를 내쫓으려고 하고, 진희는 이에 맞서 인턴 과정을 마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seon@osen.co.kr
tvN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