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결승전이 끝나자 장내 사회를 맡았던 리포터 조은나래(25)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롤챔스' 여신으로 인기 몰이 중인 조은나래가 지난 해 롤 인기 챔피언인 아리의 신규 스킨 버전인 '팝스타'아리로 변신했다.
'팝스타 아리'는 금발의 미녀 팝 가수를 콘셉트로 한, ‘아리’ 챔피언의 4번째 스킨으로 영혼을 홀리는 분홍빛 하트와 치명적 선율의 음표로 무장한 귀엽고 발랄한 구미호 이미지를 담아낸 인기 스킨.

'팝스타 아리'로 분한 롤챔스 조은나래를 본 누리꾼들은 "롤챔스 여신 조은나래, 여신은 역시 여신이다", "롤챔스 조은나래, 꼬리 9개가 달려도 좋다", "롤챔스 조은나래, 뭘 해도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