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또 한 명의 섹시가이 등극..뒤태 뼈미남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1.26 12: 06

남자들의 뒤태가 여심을 흔든다.
남다른 등 근육과 뒤태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최근 국내외 다수의 남자배우들이 작품 속 매력 분출 모습이다.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역린'의 현빈이 최근 등근육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앞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역으로 대세가 된 정우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드러난 날개 뼈로 뼈미남을 애칭을 들은 바 있다.

이 같은 근육의 모범답안을 재난 블록버스터 '폼페이: 최후의 날'(이하 폼페이, 2월 20일 개봉)의 주인공 킷 해링턴이 잇는다. 
'폼페이'에서 강인한 노예 검투사 마일로 역을 맡은 킷 해링턴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존 스노우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그가 주연을 맡은 '폼페이'의 개봉이 확정되자 온라인상에서 킷 해링턴의 파격 노출과 강렬한 베드신이 있는 드라마 속 장면이 공개되는 등 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뒤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이 영상은 지난 해 방영된 '왕좌의 게임-시즌3'에서 존 스노우와 이그리트의 키스신과 베드신을 모은 것으로 그의 파격 노출이 담겨 있다. 영화 속에서는 노예 검투사로서 액션 카리스마와 피할 수 없는 대재난 속에서도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려는 순정남 면모로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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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역린', '응답하라 1994'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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