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 알고보니 완벽한 '엄친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26 15: 08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 장안의 화제다.
최근 열린 ‘미스 러시아’가 주관한 미인대회 '다리 긴 모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 모델은 다리 길이가 106cm일 뿐만 아니라 멋진 각선미로 최고의 다리에 뽑혔다. 해외에서 먼저 화제가 된 다리 길이 106cm 모델은 국내에서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빼어난 각선미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롲잡은 주인공은 러시아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출신의 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 18살의 예비 법조인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는 50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고의 다리'로 뽑혔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매력적이네" "다리 길이 106cm 모델, 모델일 포기하지 않았으면" "다리 길이 106cm 모델, 진짜 미스 러시아가 될지도"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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