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걸스데이, 객석 홀린 뇌쇄적 눈빛+매혹의 손놀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1.26 16: 05

그룹 걸스데이가 뇌쇄적인 눈빛과 매혹적인 손놀림으로 객석을 홀렸다.
걸스데이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썸씽(Somthing)'을 불렀다.
이날 몸매가 강조되는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고 무대 위에 등장한 멤버들은 특유의 섹시한 눈빛과 매혹적인 댄스 등을 선보이며 객석을 뜨거운 함성으로 물들였다.  

'섬씽'은 걸스데이와 이단옆차기가 손잡을 곡으로, 1998년 엄정화의 '초대', 2000년 박지윤의 '성인식'을 잇는 매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비&태진아, 에일리, B1A4, 럼블피쉬, 달샤벳, 김종서, 걸스데이, 효린, 코요태, AOA, 갓세븐, 레인보우 블랙, 탑독, 로열 파이럿츠, 더 씨야. 블레이디, 에어플레인, 홍대광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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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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