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진표 “딸 규원과 편해지고 싶어서 여행”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26 17: 06

가수 김진표가 딸 김규원과 편하게 지내고 싶어서 여행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진표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딸 김규원에게 “규원아 아빠 좋아?”라고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부끄러움이 많은 김규원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김진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딸과 편안하게 지내고 싶어서 여행을 하기로 했다”고 여행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김진표는 딸 김규원의 옷을 입히는데도 진땀을 뺐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이날 2기 멤버들의 첫 번째 방송이 펼쳐졌다. 2기는 윤민수·윤후(8), 성동일·성빈(7), 김성주·김민율(6), 안정환·안리환(7), 류진·임찬형(8), 김진표·김규원(5)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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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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