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국내 활동 마치고 할리우드로 떠나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1.26 18: 16

가수 비가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촬영을 위해 26일 오후 인천광역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가수 비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브라인언 밀러 감독의 액션, 스릴러 '더 프린스'는 2009년 '닌자 어쌔신' 이후 비의 5년 만의 할리우드 출연작으로, 비와 함께 브루스 윌리스, 존 쿠삭 등이 출연한다. 비는 이 영화에서 냉철하고 용감무쌍한 캐릭터 '마크'(Mark) 역을 맡았다.

비는 SBS 가요 순위프로그램 '인기가요'를 끝으로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 타이틀곡 '라 송'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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