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레이싱 모델 김하음, 'LOL 레이디스, 우리도 왔어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1.26 19: 38

조은나래와 맹솔지, 이세진, 민주희 등 '롤챔스' 미녀들이 한 팀으로 나와 화제가 됐던 'LOL 아마추어 챌린지 레이디스'에 막강한 미녀군단이 등장했다. 인기 레이싱모델 홍은빈 김하음 천보영 민시아 홍지연 등이 '더 레이싱'이라는 이름으로 한 팀을 이뤄 LOL 실력을 뽐냈다.
26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LOL 아마추어 챌린지 레이디스'에서  '더 레이싱'은 분전했지만 '롤미녀'에 패하면서 아쉽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경기에 들어가기 전 인기모델 김하음이 주변을 둘러보면서 분위기를 살펴보고 있다.
본선행이 좌절된 '더 레이싱'의 리더 김하음은 "아쉬운 순간이 많았다. 1주일 정도 연습을 못한 점 도 아쉽다"라며 예선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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