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팔씨름 괴력발휘..유도선수 출신 꺾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1.26 19: 39

가수 데프콘이 팔씨름에서 괴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팔씨름 경기를 통해 괴력을 발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멤버들은 힘 테스트로 멤버들이 섭외한 3명의 시민과 제작진이 섭외한 3명의 시민 등과 팔씨름 대결을 벌였다. 이 대결에서 이겨야 멤버들은 새벽 문어조업을 피할 수 있기에 멤버들은 사력을 다해 게임에 임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섭외해왔고 이를 본 멤버들은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하지만 데프콘이 변수였다.
그는 유도선수 출신이라는 시민과의 대결에서 괴력을 발휘해 승리, 현장에 모인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경북 울진으로 떠나는 남자여행 첫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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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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