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11살 농구 선수, "너도 혹시 녹용 먹었니?"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1.26 21: 00

188cm 11살 농구 선수가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88cm 11살 농구 선수'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랐다. 이 사진에는 어린이들이 한 실내체육관에서 농구 경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유독 건장하고 키 큰 선수 한 명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월등하게 큰 신장을 가진 이 선수는 바로 11살에 불과한 또래 소년이라고. 이 글을 올린 사람은 이 학생의 키가 188cm(6피트 2인치)이며 몸무게는 77kg(170파운드)에 달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188cm 11살 농구 선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88cm 11살 농구 선수, 11살 맞나", "188cm 11살 농구 선수, 뭘 먹고 컸길래", "188cm 11살 농구 선수, 거인병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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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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