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이주은, 재도전 불구 탈락..네티즌 "아쉽"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1.26 21: 48

이주은이 재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셔 네티즌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주은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비의 '나쁜 남자'를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완벽한 화음으로 불러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은은 권진아, 허은율과 함께 팀을 이뤄 '나쁜 남자'를 열창했다. 권진아의 기타 연주와 더불어 세 사람의 화음은 심사위원들을 감탄케 했고 심사위원 모두는 "세 명의 조화가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유희열만이 권진아를 캐스팅, 이주은은 재도전에도 불구하고 다시 탈락이라는 아픔을 맛보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주은, '나쁜 남자' 좋았는데 아쉽다", "이주은 잘했는데. 아쉽네", "이주은.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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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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