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 상금 일부 암 투병 어린이 위해 기부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1.26 23: 41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리 긴 모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 모델은 다리 길이가 106cm로 최고의 다리에 뽑혔다. 장래 희망이 법조인 그는 우승 상금 일부를 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미와 지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빼어난 각선미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롲잡은 주인공은 러시아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출신의 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 18살의 예비 법조인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는 50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고의 다리'로 뽑혔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 역시 미녀는 러시아" "다리 길이 106cm 모델, 어떻게 저런 몸매가 나왔지" "다리 길이 106cm 모델,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법조인이 될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