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 '끝이 안보이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1.27 08: 11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 네티즐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 화제가 됐다. 빼어난 다리 각선미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러시아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출신의 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
18살의 예비 법조인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는 50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고의 다리' 모델로 뽑혔다. 특히 '다리 긴 모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 러시아 모델의 다리 길이는 무려 106cm라고. 장래 희망이 법조인인 그는 우승 상금 일부를 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 미모와 지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 정말 길긴 길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끝이 안보이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완벽한 사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
페이스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