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으로 만든 얼굴, "동물원이 따로 없네"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27 09: 02

‘팝콘으로 만든 얼굴’이 화제다.
코끼리, 푸들, 고양이, 악마 등 다양한 형상의 동물들의 재료는 ‘팝콘’이다. 포르투갈에 사는 한 남자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팝콘으로 동물원을 만들었다.
이 남자는 팝콘을 종이 위에 올려 놓고 그 부근에 펜으로 그림을 그려 작품을 완성하고 팝콘은 동물 혹은 사람으로 변한다.

이 남자는 팝콘 외에도 호두, 과자, 성냥, 칼 등의 문구류, 고무줄 등 생활 속 사물을 이용한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팝콘으로 만든 얼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원이 따로 없네” “팝콘으로 만든 얼굴, 잘 만들었네” “팝콘으로 만든 얼굴, 재미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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