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자가 발전 자전거로 저탄소 생활해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1.27 11: 42

설연휴 '저탄소설명절 보내기- 환경을 위한 다섯가지 약속' 캠페인 행사가 27일 오전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진행됐다.
탤런트 전소민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환경부는 지자체·시민단체와 함께 국민들이 친환경 설명절을 보내도록 1월 29일까지 기차역, 버스터미널, 금융기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저탄소 설명절 보내기'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참여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저탄소명절 실천 덕담 들려주기,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하는 단열방법 소개, 에너지 절약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환경부 정연만 차관, 김재옥 그린스타트 상임대표, 방송인 홍보대사(탤런트 전소민, 개그맨 양상국, 기상캐스터 김혜선)가 함께 귀성객들에게 친환경 실천 서명 행사와 수면양말 등을 전달한다./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