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프로씨드 GT'…관계자 "국내 출시 안해"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1.27 13: 02

기아자동차의 유럽전략 해치백 모델 '프로씨드GT'가 화제다.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서 성능 테스트르 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프로씨드GT'모델은 현대차의 'i30'와 같은 1.6GDi 엔진을 탑재하고 최대출력이 240마력에 달한다.

'프로씨드'는 5도어 웨건 '씨드''의 파생 모델로 1.4 1.6디젤, 1.4 1.6가솔린, 1.6 GDI로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출시는 확실하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확인된 바가 없으며 국내 출시는 계획에 없다"고 말했다.
현지 공장에서 생산에 현지 시장으로 판매되는 '프로씨드GT'는 올 5월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씨드GT'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로씨드GT, 국내에는 왜 안하나", "프로씨드GT, 왜 난리인거지", "프로씨드GT, 가격이 얼마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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