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세이프키즈코리아 홍보대사 발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27 13: 16

배우 최송현이 아동 안전 지킴이로 나선다.
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7일 “최송현이 세계 유일의 국제 아동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이프키즈는 1987년 미국 국립 어린이 병원이 창립한 세계 유일의 국제 아동 안전 기구이며, 현재 28개 회원국이 함께 어린이 안전에 힘쓰고 있다. 

세이프키즈 코리아는 국제 단체인 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으로, 2001년 12월에 창립돼 현재까지 어린이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송현은 “어린이 안전 증진에 선두적인 역할을 해온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송현은 현재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연출 김병욱)에 출연 중이며, tvN 토크쇼 '고성국의 빨간 의자'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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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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