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취미생활이 볼링?..‘쇼타임’서 대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27 14: 00

남성 아이돌그룹 엑소가 취미생활로 볼링을 꼽았다.
엑소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녹화에서 취미생활로 볼링을 꼽으며 볼링 대결에 임했다.
이날 볼링 대결은 6대 6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레이와 찬열이 주장을 맡았다. 특히 찬열은 “볼링 좀 친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찬열은 볼링 손목 보호대까지 챙겨오며 엑소 내 볼링 마니아를 자청하고 나섰다. 레이 또한 "뻥 안치고 옛날부터 잘 쳤다"고 멤버들에 실력을 과시했다. 카이도 “6년 동안 볼링 동아리였다”며 몸으로 하는 것에 대한 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대결은 기존의 평범한 볼링이 아닌 특별한 방식을 적용했다. 그로 인해 멤버들은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30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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