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민낯 안무 연습 ‘빛나는 미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27 15: 13

배우 이연희의 민낯이 눈길을 끈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측은 주인공 오지영 역의 이연희가 구슬땀을 흘리며 안무 연습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연습실에서 안무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화장도 하지 않은 민낯에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트레이닝복을 입었다. 안무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나 보인다.

이연희는 '미스코리아'에서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지영 역을 맡아 매회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제주 감귤아가씨부터 지역 예선인 서울대회에 참가해 미스코리아 서울 미의 자격으로 본선 무대에 오른 상태다. 이연희는 전야제에서 보여줄 안무 연습을 위해 매일 연습실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빡빡한 스케줄에도 촬영이 없는 틈을 타 연습실을 찾아 땀 흘리고 있다. 특히 이연희는 평소 갈고 닦은 춤 실력을 발휘해 고난도 동작들을 유연하게 보여줬다.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안무 연습을 하고 있는 이연희를 볼 수 있다. 대본연습부터 안무연습까지 늘 성실히 준비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jmpyo@osen.co.kr
SM C&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