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효능, 아침에는 금...하지만 저녁에는?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27 16: 18

사과 효능이 화제다.
사과는 언제 먹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그래서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금, 밤에 먹으면 독이라는 말이 있다.
아침에 섭취하면 위의 활동을 촉진시켜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소화흡수를 돕는다. 사과는 식물성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펙틴 성분이 장내 유익균의 번식을 도와주어 사과 효능 중 장 건강 향상도 중요하다. 사과 효능으로 체내 노폐물을 배출 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기능도 있다.
사과는 포도당, 과당, 사과산, 주석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또 유기산은 철분의 흡수를 도와 빈혈 치료에 좋다.
사과 효능 중 치매 예방도 빼놓을 수 없는데, 케르세틴 성분이 혈장 속의 과산화지질의 증가를 억제하고 세포의 노화와 조직손상을 막아준다.
그러나 저녁에 섭취하면 장을 자극해 배변과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속이 쓰리게 돼 사과 효능을 반감 시킨다.
네티즌들은 "사과 효능, 아침으로 먹어야겠네", "사과 효능, 낮과 밤이 이렇게 다를 줄이야", "사과 효능, 아침마다 꾸준히 챙겨 먹어야지" 등의 반응르 보였다.
OSEN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