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년 전 화성, 지구의 미래 모습? '황량' 그 자체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1.27 17: 57

40억 년 전 화성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0억 년 전 화성'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화성은 지난 40억 년 동안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제작한 그림으로 화성에 물이 가득했던 40억 년 전 옛날 모습부터 황량한 현재까지 그 변화 과정을 보여준다.
40억 년 전 화성은 현재의 지구 모습과 유사하고, 긴 세월을 거쳐 붉은 행성으로 변모했다. 지표에서 물이 점점 사라진 결과인 것으로 전해졌다.
40억 년 전 화성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40억 년 전 화성, 어쩌다 저렇게 변했을까”,“40억 년 전 화성, 아름다웠던 별이 황량해 지다니 경악 그 자체”,“40억 년 전 화성, 지구도 저렇게 될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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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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