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남원 기자[ 제6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및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2014 전미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촬영상의 4개부문 싹쓸이 수상, 제71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남우주연상, 최우수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 된 영화 에 이동진, 김혜리, 유지나 평론가가 씨네21 별점 10점 만점을 수여해 2014년을 여는 최고 작품임을 입증했다. (수입|제공: ㈜블루미지, 공동제공:이수창업투자㈜, 배급:㈜블루미지)
음악영화로 돌아온 코엔형제의 신작으로 빈털터리 무일푼 뮤지션 르윈의 7일 간의 음악여정을 그린 영화 이 1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씨네21 평론가들의 믿을 수 없는 만점세례를 받아 흥행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씨네21에 게재된 금주 개봉영화 전문가 20자평에는 이동진, 김혜리, 유지나 평론가가 10점 만점을 수여했고, 박평식, 이용철, 정한석, 장영엽 평론가 역시 높은 점수인 8점을 수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동진, 김혜리 평론가는 에 8점을, 에는 각각 8점과 9점을 수여했는데, 에는 모두 10점 만점을 수여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이동진은 을 “삶의 폐곡선에 물처럼 고인 우수”라고 은유했고, 김혜리는 “교묘하고 부드러운, 홀려놓고 자취를 감추는. 고양이 같은 매혹”, 유지나는 “망연자실 세상사, 음악-노마드 감흥이 도처에서 생성!”이라고 영화의 매력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씨네21 평론가 평점 평균 8.9점이라는 믿을 수 없는 점수를 받아 영화 팬들을 놀라게 한 은 자타공인 2014년을 여는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아카데미 8회 수상, 칸영화제 6회 수상에 빛나는 코엔형제의 첫 음악영화로, 씨네21 이동진, 김혜리, 유지나 평론가의 10점 만점을 받으며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은 1월 29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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