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뮤지컬 데뷔 4주년 소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28 08: 29

[OSEN=임승미 인턴기자] 그룹 JYJ의 김준수가 뮤지컬 데뷔 4주년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이 뮤지컬 배우로서 데뷔한 지 4주년 되는 날이랍니다. 참, 4년 전 오늘 선 세종 무대에서 정말 떨림의 첫걸음을 떼었었는데, 그 무대에 서서 노래하는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저에게 더 특별한 날이었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두 개의 케이크를 앞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손으로 숫자 4를 표시하며 뮤지컬 데뷔 4주년을 자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앞으로도 뮤지컬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올해는 JYJ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김준수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현재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에서 지욱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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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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