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메시와 재계약 추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1.28 08: 35

FC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27)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라디오 RAC1과의 인터뷰서 "우리는 성급함 없이 메시, 메시의 아버지 그리고 그의 에이전트와 (협상 테이블에) 앉고 싶다"구단이 메시와의 재계약을 위해 협상 중이다. 세계 최고의 연봉을 보장해서라도 메시를 꼭 잡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시는 2013년 2년 연장 계약을 해 2018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뛸 예정이다. 그러나 메시가 최근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자 불안해진 바르토메우 회장은 메시의 바르셀로나 잔류를 위해 재계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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