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권 교환, 1인당 5만원·1만원권 제한있어 '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1.28 09: 03

설 명절을 앞두고 시중은행들이 신권 교환 서비스를 시작했다.
27일부터 시중은행들은 1인당 제한된 규모로 신권 교환을 실시한다.
신권 교환 서비스에 제한이 생긴 이유는 단연 확보한 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의 5만 원권 회수율이 낮아진 것이 원인.

한국은행은 23일 600억 원 규모의 5만 원권, 1만 원권 신권을 시중은행에 배분했으며 1인당 5만 원권은 100만 원까지, 1만 원권은 50만 원까지로 교환을 제한한다.
신권 교환 서비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권 교환, 구권이든 신권이든 뭐 어때 돈인데 ", "신권 교환, 그냥 세뱃돈 안주고 싶다", "신권 교환, 신권 세뱃돈은 센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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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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