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날씨, 따뜻하지만 귀경길에 비 소식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28 09: 30

이번 설 연휴는 포근하지만 귀경·귀성길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전망에 따르면 연휴기간(30일~2일) 동안에는 전국이 평균을 웃도는 기온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설 다음날로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될 1일에는 영서지역부터 비가 내리며, 강원도까지 확산된다. 이후 비는 2일 오후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네티즌들은 "귀경길 비소식이라니 운전 조심해야겠네", "귀경길 비소식이라니 운전 오래해야겠다", "귀경길 길어지는거 싫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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