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신곡 ‘ B.B.B(Big baby baby)’로 활동 중인 걸그룹 달샤벳이 팬들을 위해 치킨을 샀다.
달샤벳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북스리브로 홍대점에서 진행된 미니앨범 ‘B.B.B’ 발매기념 팬사인회에서 150명의 팬들에게 간식을 선물했다.
달샤벳은 컴백 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줄곧 스케줄 현장에 찾아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이에 보답하고자 멤버들의 마음을 담은 간식을 팬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치킨 상자에는 ‘치킨보다 달링이 좋다’라는 재미있고, 귀여운 문구가 쓰여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달샤벳은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컴백 후 팬들에게 치킨을 쏘기로 약속했었는데, 이렇게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좋다. 항상 무한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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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