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뷰티박스 업체인 글로시박스가 27일에 이어 28일 이틀 연속으로 정오부터 럭키백 이벤트를 열었다.
럭키백 이벤트는 9,900원에 최소 6개의 화장품을 받아볼 수 있는 행사다.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국내외 100여개의 프리미엄 브랜드의 6가지 화장품을 만나볼 수 있는 소위 '득템'의 기회인 만큼, 모든 고객들은 3분의 한정된 시간 동안만 쇼핑이 가능하다. 고객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바로 타이머가 작동되고 3분 동안만 럭키백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글로시박스가 럭키백의 구성품을 확인한 후에도 요청에 따라 100% 환불해 주겠다고 밝힌 것. 그리고 9,900원의 럭키백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최소 4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이 넘는 트렌디한 화장품을 담아 배송하며 최소 3개의 화장품 본품을 포함한6개 이상의 제품 발송을 보장했다.
글로시박스 럭키백에 담길 화장품은 요즘 큰 사랑을 받는 글로시박스의 블랙라벨 에디션에 포함된 럭셔리 브랜드부터 2013년에 글로시박스가 소개한 100여개 브랜드의 본품 및 미니어처로 구성된다.
럭키백 행사를 기획한 글로시박스 박춘화 마케팅 이사는 "글로시박스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감사 이벤트인 만큼 9,900원이라는 낮은 가격에도 100% 환불 보장, 최소 3개 본품과 4만원 이상의 가치를 보장하는 파격적인 럭키백을 구성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럭키백을 통해 글로시박스 고객들이 더 행운이 따르는 2014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전했다
글로시박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글로시박스, 이틀 연속으로 대박이네", "글로시박스,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다", "글로시박스, 이거 구독한 이후로 화장품을 안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글로시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