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 민낯 이어 발 각질 공개까지..'수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1.28 12: 26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민낯에 이어 ‘생 발’과 함께 가장 은밀한 속살(?)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다.
KBS W 스타일리쉬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 리지와 정아는 청담동의 유명 토탈 케어살롱을 방문, 걸그룹의 발을 최초로 공개하는 용감함을 과시했다.
풋 토탈 케어 서비스의 취재를 위해 자연스럽게 발을 공개하게 된 리지와 정아는 걸그룹의 신비감 유지를 위해 공개하기 꺼리는 발과 ‘각질 관리’ 등 적나라한 발 관리 단계를 ‘뷰티바이블’을 위해 거리낌 없이 보여줬다고. 

특히, 지난 홍콩 편에서 일명 ‘콩눈이 왕눈되는 법’이라는 셀프 메이크업 법을 알려주며 민낯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리지는 이번에 발까지 공개하게 된 셈. 각질관리 중 생각보다 살의 잔해들이 디테일하게 드러나 크게 당황하던 리지는 곧이어 체념한 듯 ‘리지의 각질타임’이라는 신규 코너까지 만들며 예능감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개념 스타일리쉬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KBS W에서 28일 밤 9시, KBS Joy에서 밤 11시 등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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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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