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 1년' 박시후, 중국 영화 촬영 현장 공개..'미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8 13: 12

배우 박시후가 중국 영화 ‘향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레인보우 미디어는 28일 박시후의 중국 영화 '향기'의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후는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채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영화는 그가 1년 여 간의 공백기를 가진 뒤 선택한 작품 인만큼 관심이 더욱 집중될 전망.  

박시후 주연의 영화 ‘향기’는 중국 현지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지난 26일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 영화 제작사 측은 “3월부터 공식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팬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박시후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으며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중국영화 ‘향기’는 지난해 영화 ‘대람호’로 홍콩 금장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제시 창 취이샨 감독의 신작이다. 박시후는 극 중 중국 여배우 천란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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