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비가 미국 랩퍼 50센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진아에 이어 50형이랑. 고고(GOG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로 브이(V)를 그리고 있는 비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50센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수트 차림으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50센트다! 월드스타의 위엄이란 이런 것이구나", "비진아에 이어서 50센트와 같이 '라송' 불러줬으면", "두 분 영화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50센트와 함께 영화 '더 프린스'(감독 브라이언 밀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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