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스무살까지 모태솔로 지킬 것"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1.28 15: 28

'국악소녀' 송소희가 연애 경험이 없음을 고백했다.
송소희는 2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과 이상형 등을 밝혔다.
올해 18살이 되었음을 밝힌 송소희는 '이성친구를 사귄 적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지금은 저나 친구들이나 대학 진로에 대한 고민들이 많을 시기다. 최소한 스무 살 때까지는 국악과 학업에 집중하려고 한다"라며 "정식으로 교제한 적은 없다"고 전했다.

'이상형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상형을 누구라고 딱 정해놓은 건 없다"고 밝히면서도 "다만 예의바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나이 답지 않은 성숙함을 보여줬다.
이 같은 답변에 MC들은 "대견하다"며 송소희를 칭찬했다.
국악소녀 송소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악소녀 송소희, 정말 예쁘다", "국악소녀, 송소희, 국악을 더욱 널리 알리길", "국악소녀 송소희, 뭐든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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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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