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만리장성부터 피라미드까지 '대단해'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28 15: 25

'세계 7대 불가사의'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세계 7대 불가사의'에는 고대 7대 불가사의와 자연현상 7대 불가사의가 있다.
고대 7대 불가사의는 BC 330년께 알렉산더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그리스인 여행자들에게 관광 대상이 된 7가지 건축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대 7대 불가사의에는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피라미드',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공중정원(空中庭園)',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능묘', '로도스의 크로이소스 대거상',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파로스 등대'가 선정됐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사람들에게 익숙한 '세계 7대 불가사의'에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로마의 원형극장(콜로세움)', '영국의 거석기념물(스톤헨지)', '이탈리아의 피사 사탑', '이스탄불의 성소피아 성당', '중국의 만리장성', '파로스 등대' 등이 꼽힌다.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7대 불가사의, 한 군데라도 가봤으면", "세계 7대 불가사의, 이탈리아도 은근 많네", "세계 7대 불가사의, 정말 보고 싶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죽기 전에 봐야 하는데", "세계 7대 불가사의, 모두다 대단한 것들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어디부터 가봐야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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