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시접속자 수가 무려 3배이상 늘어난 온라인 게임 '다크에덴'이 신규 서버를 오픈하면서 게임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8일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다크에덴'이 누적 회원수 235만을 넘어가며 5번째 서버를 오픈했다. 동시 접속자 수는 무려 3배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공지했다.
다크에덴은 세계 최초 호러 MMORPG 게임으로 ‘피의 성서’를 통해서 종족의 영원한 번영을 꿈꾸는 뱀파이어와 인류의 파멸을 막기 위해 ‘피의 성서’를 찾아 나선 슬레이어, 그리고 인간으로 되돌아갈 꿈을 꾸고 있는 아우스터즈 세 종족간의 ‘피의 성서’를 둘러싼 치열한 생존 혈전을 그린 온라인 게임이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다크에덴 신규서버 오픈을 기념해 '점핑 캐릭터'이벤트와 'GM 이벤트 보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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