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 엄정화 “항상 사랑 꿈꾸며 살고 싶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1.28 16: 41

배우 엄정화가 항상 사랑을 꿈꾸며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28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항상 사랑을 꿈꾸며 살고 싶다는 마음을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항상 사랑을 꿈 꾸며 살고 싶다. 이 영화를 보고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고 영화를 본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서 이게 가능하다는 걸 느끼니까 기쁘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엄정화는 극 중 어린 남자 만나는 골드미스 신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관능의 법칙’은 40대 세 여자들의 뜨겁고 솔직하고 우아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내달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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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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