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 커피 뜻, 알고보니 그냥 흔한 커피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28 17: 50

'드립 커피 뜻'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드립 커피 뜻'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드립이란 커피를 끓이는 방법의 하나로 커피를 잘게 빻은 원두에 끓는 물을 부어 걸러 내는 것이며, 드립커피란 드립식 커피 끓이는 도구로 만든 커피를 말한다.

드립커피 제조 방식은 세계에서 가장 흔한 커피 제조 방식이다.
자동 커피메이커 말고도, 수동식 드립-브류잉 기기가 시장에서 팔리고 있기도 한다.
수동식 기기를 쓰면, 커피 제조에 있어서, 기호에 맞게 파라미터를 조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소형, 휴대용의 1컵만 만들어주는 드립 브류 메이커가 시중에 나와 있다.
종이 필터를 사용하여 만든 드립 커피는 비교적 깔끔하고, 경쾌하며 침전물이 적다는 특징이 있으나, 커피의 기름 성분과 에센스가 좀 결여되어 있을 수 있다.
'드립커피 뜻'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드립커피 뜻, 지금까지 마셔온 가장 흔한 커피였네" "드립커피 뜻, 괜히 헷갈렸다", "드립커피 뜻, 커피나 사 마셔야지" 라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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