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의 신곡 'Fuux U'의 뮤직비디오가 주지훈과 가인의 놀라운 시너지 효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인은 28일 자정 'Fuxx U'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티저 영상을 통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영상의 베일을 벗겼다.
가인은 단순히 19세 미만 관람 불가의 뮤직비디오를 넘어 두 남녀의 사랑을 몸짓과 표정에 담아 거침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주지훈과 가인은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불안한 노랫말을 대변하듯 스킨십과 오묘한 행동을 연이어 선보이며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두 사람의 열연은 뮤직비디오를 계속해서 시청하게 만드는 마력을 선사, 한 편의 짤막한 영화를 연상케 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은 "가인 fuxx u 뮤비 계속 보게 된다", "가인 fuxx u 뮤비 속 주지훈과 가인 잘 어울린다", "가인 fuxx u 뮤비 영화같은 영상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은 다음달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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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캡처.